문화복지위원회, 서울대학병원, 서울보라매병원 벤치마킹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지관근)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윤강섭 병원장 등 관계자와 함께 “시립의료원 운영방식”에 대한 벤치마킹을 가졌다.
1955년 구 영등포시립병원으로 출발한 보라매병원은 1987년 서울특별시가 위탁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한 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복지위원회 지관근 위원장을 비롯한 노환인 간사, 정종삼, 김해숙, 강상태, 최승희, 이제영, 박도진, 안광환 의원은 30여년 동안 의료원을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성남시립의료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들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성남시립의료원이 시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모범적인 의료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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