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목별 임원, 선수 등 150명 참가...심폐소생술(CPR) 자격증 취득
성남시 체육회 와 장애인체육회는 각 종목별 임원을 비롯한 선수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서 '체육관계자 공동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지관근위원장,정종삼,김해숙,강상태,최승희 의원을 비롯한 권석필 교육문화환경국장, 이용기 생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첫날 워크샵에서 선수 등 임원 100여명이 심폐소생술(CPR)교육을 받고 심폐소생 테스트에 전원이 합격해 심폐소생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날 심폐소생술(CPR)교육은 운동을 하는 선수 및 임원 일반인에게도 다른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나도 살수 있는 중요한 응급조치 방법으로 경기도 양평소방서 주관으로 강사 10여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CPR)에 대해 교육 그리고 실습후 테스트를 실시했다.
체육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경기도 양평소방서 박진욱 교육의 강의로 가슴압박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과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이날 최윤길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의회경험과 수년간 체육관련 단체장을 지내 체육회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체육회의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성남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성남시 체육을 반석위에 올렸놓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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