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응대 잘하기 캠페인...친절한 병원 이미지
전화응대 잘하기 캠페인...친절한 병원 이미지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4.12.3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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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분당한방병원, "나의 아름다운 성품입니다" 원내포스트 게시
  동국대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의 오는 1월까지 실시 중인 ‘전화응대 잘하기’ 캠페인이전화문의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국대분당한방병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병원내 CS위원회에서 두 달에 한 번씩 주제를 선정 진행하는데 이번 12월~1월의 캠페인은 “전화응대 잘하기 캠페인”이란 주제로 고객을 성심 성의껏 대하는 친절한 병원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기분 좋은 응대라고 느끼실 수 있도록 “친절한 전화응대는 목소리로 들려주는 나의 아름다운 성품입니다.”라는 감성문구로 직원들이 항상 밝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원내 포스터를 작성 게시했다.
 
또한, 타부서의 일이라도 응대 가능한 내용이라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고객 문의 상황에 맞는 ‘전화응대 Q&A’를 만들어, 이를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교육하는 등 전화 문의를 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고객이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 좀 더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에 고객은 심리적 안정과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받음으로서 궁극적으로는 빠른 질병치유에 도움을 받을 것이다.
 
다가오는 2015년에도 동국대분당한방병원 CS위원회는 진심이 통하는 친절병원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