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무역량 강화 위해 해외연수
글로벌 직무역량 강화 위해 해외연수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4.11.28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개원 18주년 기념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은 개원 18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26일부터 4박5일 해외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연수는 한의사, 간호사, 치료사등 각 직종별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대만의 한양방협진병원을 대상으로 병원의 운영형태 및 한양방협진 사례등을 견학하고 타이페이 및 화련 일대의 관광지등을 둘러본다.
 
동국대분당한방병원 이규욱팀장은 의료계의 어려움에도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우리병원의 비결은 환자의 안전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향상 활동, 새로운 시스템의 적극적 도입이 주요 했다고 평가 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새로운 사례 체험을 통한 인식의 전환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은 향후 한양방협진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러한 성공모델이 현재 이원화되어 환자들에게 불편한 점을 해소할 새로운 통합이학의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