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한국인이 가봐야할 국내관광지 99곳에 선정
'남한산성' 한국인이 가봐야할 국내관광지 99곳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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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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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곳’에 선정됐다.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위치하고 있는 남한산성은 인조 2년(1624)부터 축성공사가 시작되어 인조4년(1626)에 완공됐으며,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소이다.

 

남한산성 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호 수어장대를 비롯해 숭열전, 청량당, 연무관등 수백년 역사의 문화재가 있으며, 특히, 10년의 복원작업 끝에 지난 5월 완공된 국가사적 480호 행궁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광주시는 광주8경중 제1경인 남한산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티투어 등을 통해서도 남한산성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