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주간...내년 3월 정식 개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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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박물관(판교역사공원 내, 판교동 499)이 내년 3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주간 임시 개관했다.
판교박물관에는 판교신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한성백제 및 고구려 석실분 등 12기 한성백제시대의 장신구 및 접시 등 48종의 유물을 진열 전시하고 있으며 성남시 초,중,고 등 학술전문기관에 임시개관 신청을 받고 있다.
판교박물관은 오는 12월 28일까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시 개관하게 되며 1일 2회 60명의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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