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7대 성남시의회 새누기당 시의원 당선자들이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워크삽에서 깨끗한 정치를 다졌다.

제 7대 성남시의회 개회를 이틀 앞 둔 지난 6월 29일, 새누리 당 시의원 당선자들의 워크샵이 중원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삽은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자세를 확립하고, 시 의원들 간의 화합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공백 없는 의정활동을 추진한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새누리당 시의원 16명을 비롯해 분당을구 전하진 국회의원과 수정구 윤춘모 당협 위원장, 중원구 신상진 당협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워크샵은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도전”, “정당 정치와 바람직한 의정활동”, “지방 의회의 비전” 등 세 차례의 특강과 자유 분임 토의, 주제 토론, 체육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화합’과 ‘소통’ ‘청렴’을 다짐하는 석찬 모임으로 마무리 됐다.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이상호(51) 당대표는 “초선의원들이 많아 내심 걱정했던 우려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성남시에서만큼은 새누리당이 가장 깨끗하고 바른 정치 할 테니 새롭게 시작되는 제 7대 의회 의정활동을 기대하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