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권 지원방안 세미나 개최
광주시, 장애인권 지원방안 세미나 개최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8.10.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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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원 향림재활원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욕구 지원 인권세미나 개최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향림재활원이 주관하는‘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욕구 지원 인권세미나’다가오는 10월 30일 오후3시에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의 인권향상 방안을 위한 방안으로 장애인거주시설 윤리경영, 중고령장애인 지원방안, 발달장애인의 도전적행동에 대한 주제로 개최된다. 2016년부터 진행된 연속사업으로 주관은 향림재활원이며, 광주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등이 지원으로 진행한다.

세미나 발표로는 김성현 박사(향림재활원 원장) ‘장애인거주시설 사회복지사의 윤리경영인식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신후경 교수(동원대 교수) ‘중고령장애인을 위한 거주시설 서비스 지원방안’, 김재열 교수(동원대 교수)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도전적행동 대응방안’, 김혜림 원장(향기로운집)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도전적행동 인권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향림재활원은 2016년부터 3년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원으로 인권강화사업, 윤리경영 교육, 비전·미션 수립을 위한 워크숍, 이용자·종사자 자치위원회 설치, 지역사회 학대예방 캠페인, 인권 향상 윤리위원회 설치, 인권 사진전 및 인권 UCC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