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솜씨마켓판 2.0 개최
광주시, 솜씨마켓판 2.0 개최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8.06.29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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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조억동)와 컬쳐임팩트는 28일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솜씨마켓 판 2.0’을 개최했다.

솜씨마켓은 지난해 컬쳐임팩트가 기획한 2017 문화가 있는 날 광주시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광주시의 다양한 판매자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를 만들어감으로써 생활·환경·문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종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솜씨마켓 판 2.0은 ‘맘씨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존, 체험존, 공연존 등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공연존에서는 민요와 포크기타 등 생활예술 동호회의 공연과 광주시 청소년무용단의 공연을 선보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광주시(시장 조억동)와 컬쳐임팩트는 28일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솜씨마켓 판 2.0’을 개최했다.

솜씨마켓은 지난해 컬쳐임팩트가 기획한 2017 문화가 있는 날 광주시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광주시의 다양한 판매자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를 만들어감으로써 생활·환경·문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종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솜씨마켓 판 2.0은 ‘맘씨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존, 체험존, 공연존 등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공연존에서는 민요와 포크기타 등 생활예술 동호회의 공연과 광주시 청소년무용단의 공연을 선보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오는 8월 31일 경기광주역과 11월 2일 경강선 역에서 각기 농업과 청년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과 공연이 계획돼 있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7 문화가 있는 날 우수기획자로 선정된 컬쳐임팩트는 올 하반기, 광주시와 함께 불량콘서트, 솜씨마켓, 남한산성 문화제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8월 31일 경기광주역과 11월 2일 경강선 역에서 각기 농업과 청년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과 공연이 계획돼 있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7 문화가 있는 날 우수기획자로 선정된 컬쳐임팩트는 올 하반기, 광주시와 함께 불량콘서트, 솜씨마켓, 남한산성 문화제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