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 의원 "알파돔 시티 문제있다"
김유석 의원 "알파돔 시티 문제있다"
  • 윤금선 기자
  • 승인 2014.02.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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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돔시티 돔 형태 변경... 특정기업을 유치 특혜 의혹 제기
안녕 하십니까?
중앙동, 금광1,2동 출신 민주당 김유석의원입니다
지역주민과 성남시민 언론인 방청객, 그리고 이재명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새봄과 함께 희망의 봄이 되길를 소망합니다.
작년 제194회 제1차 본회의(2013.03.15 금요일) 자유발언을 통하여 알파돔 시티에 대하여 문제를 지적 하였습니다
현 판교 개발의 핵심축인 알파돔 시티의 사업의 업무는 성남시에서는 크게 도시 주택국 , 재정경제국 그리고 도시 개발단 등에서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남시 집행부는 최초의 알파 돔 지붕의 형태 변경을 성남시에서 완강하게 거부하였지만 경기도와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건축허가 및 분양승인으로 이제는 당초계획과는 다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힘이 없는 성남시에서는 바라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 본 의원 제194회 제1차 본회의(2013.03.15 금요일) 자유발언 발언 했던 것을 다시 일부 상기하고자 합니다.
성남은 본시가지 개발, 분당, 판교, 여수, 도촌, 위례, 시흥동 일원, 대장동의 개발예정이 추진된다면 성남미래의 지형과 이미지는 변할 것입니다.
 
특히 분당의 시가지 형성은 성남도시의 이미지를 높였고, 판교개발은 또 한 번 성남을 업그레이드 할 것입니다. 판교개발은 현재의 LH가 주도하여 경기도와 성남시가 함께 하였습니다.
 
성남시도 지분은 작지만 도시개발 사업단중심으로 사업에 관여하였기에 성남시는 판교개발이 당초 안대로 진행 되지 않는다면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기에 바로 잡아야 합니다.
특히, 약 5조 원이 넘게 투입되는 공모형사업인 주거복합단지인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은 ‘알파돔’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사업자를 선정하였지만 성남시 수수방관 할 수 없습니다.

판교개발 심장이라는 중심에 유일한 중심상업지역으로 건축물과 건축물사이에 연결하는 ‘알파돔시티’는 당초 조감도처럼 건축물이 완성되고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하여 성남의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콘텐츠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판교 ‘알파돔시티’의 브랜드요, 또 하나의 성남을 넘어 새로운 도시가 탄생되는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알파돔의 브랜드가 대기업에 또는 특정한 집단에 특혜를 주려고 하는 돔은 흉내만 내고 개별 건축물로 설계 변경하여 사업성을 높이는 것인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우려를 불신 시키고 성남시는 기업유치를 통하여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실속 행정이 되어야 하고 특히 경기도에서 발표한 5대 핵심산업과 연계한 판교테크노밸리와 알파돔의 시티는 반드시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진행해야 됩니다. 라고 발언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알파돔시티 라는 브랜드 사라지고 실속 없는 행정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집행부에 무능력을 지적합니다.
 
더구나 황당한 것은 
이와 같은 특혜는 모 고위 공직자의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이와 같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타당성을 용역을 유치하고자 하는 해당기업에 약10억이라는 용역비를 지불하게 하였고 해당 기업이 용역을 진행하였다고 의혹이 있습니다.
 
특히, 모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알파 돔 사업자가 받아들이지 않으며 사업진행을 지속적으로 지연을 하라는 성남시 고위공직자의 압력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의원은 이러한 생각을 합니다.
특정기업을 유치하는 것과 알파돔 시티라는 지붕형 돔 형태를 변경하는데 누군가의 힘에 의하여 전 방위 적으로 로비의 의혹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정기업은 한 푼의 투자도 없이 사업에 동참하였고 이러한 유치가 사업을 하는 알파돔 시티 사업자에 부담을 주고 성남시 행정집행을 농락하는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하였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은 반드시 이러한 의혹을 밝혀야 합니다.
그럼으로 이재명 시장과 공직자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봄처럼 희망을 주는 성남시 행정을 기대합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