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눈물 쏟은 '통합 MVP' 김단비 "잘 해야 한다는 부담 컸다"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최우수선수(MVP)가 된 김단비(우리은행)가 우승 인터뷰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김단비는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12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우리은행의 11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10번째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앞서 1, 2차전에서 팀내 최다 득점을 작성하며 승리를 견인했던 김단비는 3차전 활약을 더해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다. 우승과 더불어 생애 첫 통합 MVP의 겹경사를 누렸다.경기 후 김단비는 "사실 스포츠 | 김규일 기자 | 2023-03-23 23: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