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드림스타트, “흙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1일부터 심리․정서적 불안 및 집중력향상 등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패트롤맘 하남지회와 연계하여 ‘흙 테라피’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주1회 운영하고 있다.

‘흙 테라피’는 심리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동들이 흙재료를 이용하여 오감향상을 통한 감수성을 강화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마음의 표출을 돕고 자신의 감정과 자아를 인식하고 적절히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하며 창조적인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데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리치료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얻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