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극수 의원 "도시공사사장은 스스로 용퇴해야"

8대 성남시정 구상에 찬물을 끼얹고 발목을 잡는 도시공사사장의 이중적 태도 지적

2022-09-07     송길용 기자

성남시의회 안극수 의원이 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8대 시정 구상에 찬물을 끼얹고 발목을 잡는 성남도시공사 사장의 용퇴를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취임, 2달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 공정과 상식 정상화를 추구하는 신상진 시 정부를 감언이설로 우롱하고 있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이중적 태도를 실랄하게 지적했습니다.

다음을 안극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