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수해 현장 돌며 피해 상황 살펴

2020-08-03     송길용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2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된 율면 산양저수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천에는 1일부터 2일까지 율면 177, 장호원161등 집중호우가 내려 둑 유실 및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엄 시장은 현장 긴급 점검 실시 후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엄태준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복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