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중년들이 흙으로 빚는 인생'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인생을 빚다’전시회 개최

2019-11-20     송길용 기자

 오는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신둔면 예스파크 아폴론 갤러리에서 ‘인생을 빚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중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 상·하반기 수강생들이 만든 창작 작품과 수강생들을 지도한 최현숙 도예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060세대가 살아온 인생에서 느끼고 있는 것들을 흙을 통해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시작은 11월 22일(금) 17:00부터 시작하며, 당일에는 개회식을 포함하여 방문객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처음 시작한 5060세대들을 위하여 은퇴 후 제2의 삶을 위한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며, 이천시는 올해 진행한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 , ‘아버지 집밥 교실’ , ‘브런치 카페 창업교실’을 비롯하여 , 5060세대 이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