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 활발
하남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 활발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7.08.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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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사, 3백만 원 상당의 성품 전달 홈플러스도 삼계탕 제공

 청운사(법명 자명심) 지난 11일 총 3백만원 상당의 백미 95포(10kg)와 라면 30박스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하남시에 전달했다.

오수봉 시장은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9개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토록 하겠다”며 청운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 하남점(점장 박문규)도 11일 말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0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