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어르신 74명, 저소득층 어린이 등 31명 상품권 등 전달
이천시 모가면 발전협의회(회장 황순만) 회원들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도 함께한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됐으며, 원래 이 행사는 모가면에서 해마다 연말쯤 열고 있는 ‘작은사랑나눔사업’이지만, 1년에 2회로 늘려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모가 지역 저소득층 만 65세 이상 어르신 74명과 저소득층 어린이 등 31명에게 상품권과 생필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황순만 회장을 비롯해서 행사 참가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은 “이번 행사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소외감이 해소되고 따듯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주민들의 행복감이 증대되고 화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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