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토목·건축분야 안전교육 및 간담회
광주시, 토목·건축분야 안전교육 및 간담회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7.02.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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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최근 하광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토목·건축분야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주시 공무원, 토목·건축 분야 용역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최용화 경기대 공과대 교수를 초빙하여 “건설현장 품질·안전관리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주제의 시설물 보강토 옹벽 구조물, 시설물 유지 안전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이청 광주시 도시개발과장은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주요업무협의 기관 및 주요보완 설명” 등의 당부와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개발행위허가 시스템 인 UPIS 표준시스템 사용방법 및 절차에 대해 교육했다.

이외에도 △광주시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 △관련 법령소개 △성장관리방안 및 감리제도 △개발행위허가 보완사항 사례 등도 안내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토목, 건축분야의 품질 향상 및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시민이 안전한 광주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