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감북동유관단체연합회(회장 임진국)에서는 지난8일 바자회 성금(100만원 상당)으로 백미10kg 26포, 라면 27상자를 기탁했다.
정성껏 마련된 기탁품은 감북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회원들이 직접방문하여 따뜻한 사랑나눔을 직접 실천했다.
감북동유관단체연합회(회장 임진국)는 “추운겨울 고생하시는 소외계층에게 작은정성이 됐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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