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후원금 만드는 아주특별한 바자회
사랑의 후원금 만드는 아주특별한 바자회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6.10.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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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미사지구 내 소제하는 한가람 어린이집(원장 박혜자)이 19일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 한가람 어린이집 (원장 박혜자), 그리고 어린이집 어머님 대표님께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가람 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지난 10월 14일 사랑의 작은 바자회를 개최하여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복지관장(관장 조혜연)은 “이번 후원금이 홀몸 어르신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는 곳에 사용될 것을 약속 드린다.”며 “한가람 어린이집에서 어린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드려 모은 후원금을 어렵고 힘든 주민들 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