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분당한방병원. 소통협력 화합의 장 마련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소통협력 화합의 장 마련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6.10.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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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직원 워크샵 및 추계사찰 순례’ 개최
▲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은 10월 15일-16일 양평에서 1박 2일동안 전 교직원 워크삽을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원장 김근우)은 10월 15일-16일 양평에서 1박 2일동안 전 교직원들의 소통과 협력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교직원 워크샵 및 추계사찰 순례’를 개최했다.

김근우 병원장은 인사말은 통해 “이틀간 전 교직원들이 가까워지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병원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셔서 감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첫 날은 동국올림픽(족구, 빙고, 양궁)을 통해 1, 2, 3등 과 남녀 MVP를 뽑아 시상하고 저녁식사 후 담화의 장으로 마무리 됐다.

다음날 양평 용문사 성만스님은 법문을 통해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 복짓는 삶을 살아 복스러운 인생을 사세요”라고 전해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국대분당한방병원은 2016년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한 20년, 함께할 100년”을 위하여 고객과 교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병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