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경기도 경기기회기자가 2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를 방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담당하는 최호균 팀장, 하남상담소 상담관과 지역상담소에 대한 궁금증을 인터뷰를 통해 취재했다.
경기기회기자라고 밝힌 강민아 어린이 기자의 주요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문)지역상담소는 언제 생겼는지요? 답)2015년부터입니다. ▲ 지역상담소는 어떤 곳인가요? 답)도민의 고충 및 의견을 듣기 위해 도의원과 도민이 만나는 곳입니다.
▲ 문)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요? 답)도민, 공무원, 도의원이 함께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발전을 논의합니다. ▲ 문)왜 시군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가 있는지요? 답) 거리와 시간 등을 고려하여 도민들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을 마련한 겁니다.
이외 ▲ 지역상담소에 사무직원과 상담관, 두 분이 계시는데 아프시면 어떻게 하는지? ▲ 운영시간은 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인지? ▲ 지역마다 시청에 있는지? ▲ 상담관과 사무직원이 공무원인지? 등 지역상담소의 궁금한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이어갔다.
강민아 경기기회기자는 “5일 전부터 무엇을 어떻게 질문할지를 고민했어요. 엄마에게 부탁해 연습도 했는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터뷰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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