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리틀 버디’ 프로그램 선보여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리틀 버디’ 프로그램 선보여
  • 김용덕 기자
  • 승인 2023.05.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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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한 프로그램으로 품격 있는 경험 선사
- 힐튼 글로벌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 일환… 수익 금액 중 일부는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
반려견을 위한 리틀버디 프로그램을 선보인 '더블트리 바이힐튼서울 판교' 호텔 내부 모습.
반려견을 위한 리틀버디 프로그램을 선보인 '더블트리 바이힐튼서울 판교' 호텔 내부 모습.

 성남시 최초 풀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반려견을 위한 ‘리틀 버디(Little Buddy)’ 프로그램을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틀 버디 프로그램은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스페셜 펫 전용 프로그램이다.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어메니티 및 서비스로 보다 품격 있는 ‘펫캉스’ 경험을 선사한다.

리틀 버디 프로그램 투숙객들에게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모차 브랜드 ‘에어버기’ 제품을 대여, 실제 고급 유모차와 동일하게 제작된 내구성으로 산책과 이동에 편의를 더했다. 객실 내부에는 이탈리아 장인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만든 럭셔리 브랜드 ‘2.8듀에뿐또오또’의 핸드메이드 소파와 담요가 구비됐다. 또한 펫 브랜드 ‘스몰스터프’의 스텝퍼와 ‘나르’의 전용 식기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반려견과 즐기는 호캉스를 더욱 편리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리틀 버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투숙객에는 리사이클 울로 만든 나뭇잎 장난감 및 친환경 배변봉투가 1세트 선물로 증정되며, 연박 투숙 시에는 1회 제공된다.

객실 타입은 ‘킹 억세시블(King Accessible)’과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로, 최대 성인 2인과 15kg 이하의 반려견 2마리까지 투숙 가능하다. ‘리틀 버디 프로그램’은 당일 최적가 객실 요금에 한 마리 당 25만 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4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 당 5만 원씩 부과된다. 해당 요금은 세금 별도다.

리틀 버디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호텔 객실 예약과(031-678-5500)를 통해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동일 기간 내 투숙이 가능하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 글로벌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주변 커뮤니티에 더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동물권 보호에 대한 공감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리틀 버디 프로그램 판매 수익 금액 중 1%를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