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주 등 올해 마지막 '회원특가' 행사
제주항공, 제주 등 올해 마지막 '회원특가' 행사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2.1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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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21일 오전 10시부터 12월27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2월1일부터 3월2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의 경우 김포·부산-제주 3만1300원, 청주·대구-제주 3만300원, 광주-제주 5만800원, 김포-부산 3만73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발 국제선의 경우 △대양주 노선은 사이판 18만2900원, 괌 18만3600원 △필리핀 노선은 마닐라·클락 13만6600원, 세부 14만6600원, 보홀 15만6600원 △대만 노선은 타이베이 15만8000원 △말레이시아 노선은 코타키나발루 15만3300원 △베트남 노선은 다낭 15만6600원, 냐짱(나트랑) 18만3300원 △태국 노선은 방콕 16만5300원, 치앙마이 19만300원이다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회원 등급에 따라 국내선 왕복 최대 4000원, 국제선 왕복 최대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국제선 비즈라이트 좌석은 왕복 최대 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페이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2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