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사업 “W-ink”캠페인,
기업으로 찾아가는 ‘이천새일센터가 커피차를 쏩니다’ 실시
기업으로 찾아가는 ‘이천새일센터가 커피차를 쏩니다’ 실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일하는 여성이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를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W-ink”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W-ink”란 여성(woman), 일(work)의 W와 연결하다(Link)의 “-ink”를 조합하여 ‘여성의 경력을 이어 나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에서 호법면에 위치한 기업체 휴먼원티드(주)를 직접 방문하여, 더운 여름 직원들에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더불어 기업체 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 동참지지 서명과 함께 설문참여를 유도하며 W-ink 캠페인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W-ink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향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 축제, 6월 29일 호법면에 위치한 기업체 명진로직스, 9월 이천 도자기축제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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