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 추진
이천시, ‘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 추진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2.06.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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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사업 “W-ink”캠페인,
기업으로 찾아가는 ‘이천새일센터가 커피차를 쏩니다’ 실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일하는 여성이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를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W-ink”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W-ink”란 여성(woman), 일(work)의 W와 연결하다(Link)의 “-ink”를 조합하여 ‘여성의 경력을 이어 나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에서 호법면에 위치한 기업체 휴먼원티드(주)를 직접 방문하여,  더운 여름 직원들에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더불어 기업체 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 동참지지 서명과 함께 설문참여를 유도하며 W-ink 캠페인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W-ink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향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 축제, 6월 29일 호법면에 위치한 기업체 명진로직스, 9월 이천 도자기축제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