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광주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여야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이우경 광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이후보의 출마의 변과 주요정책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반갑게 취재진을 맞아준 이우경 예비후보는 "지난4년간의 광주시는 퇴보했다. 앞으로의 4년동안 명품도시 광주시가 건설된다며, 현재 광주시에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일자리 창출을 손꼽았습니다.

이 후보는 "광주사람 광주기업이 우선이다'는 각오로 판교테크노벨리 규모의 첨단산업들을 유치하고 건설, 토목, 전문건설 인력등에 광주업체를 투입하고 공공기관 발주도 광주업체에 우선 수주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소기업 그리고 시장이 함께하는 정례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이우경 후보는 " 50년을 살아온 광주시민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원하게 열심히 일하겠다며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믿는다"고 역설했다.   

송길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