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은 10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와 중부내륙선 여행상품 운영 및 지역 농산물 판촉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이천시·음성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선정과 향후 중부내륙선 상품개발 및 운영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김윤구 대표이사는 다년간의 유통경험을 통해 지난해 취임 후 복숭아 출하규격 변경(4.5kg → 4kg) 및 경매단위를 바꾸는 등 전국 복숭아 출하규격 변화를 주도 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인 86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햇사레 참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한국철도공사와 본 협약을 통해 햇사레 복숭아, 천생연 배·사과의 홍보를 확대하고 2022년 햇사레 연합사업 20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언론매체 및 대형유통업체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햇사레”, “천생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며, 온라인 시장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여 매출액 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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