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새마을협의회, 추석명절 대비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이천시 대월면새마을협의회, 추석명절 대비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1.09.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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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용진, 홍현숙)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삼거리에서 군량삼거리 일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피로한 주민들을 위해 대월면 초지리 240-4번지 일원 새실공원에 국화꽃 모종 1,000개를 식재하여 대월면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쉼터조성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곽용진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대월의 쾌적한 환경으로 한가위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