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YG엔터테인먼트 대형 신인 트레저 커뮤니티 오픈
위버스, YG엔터테인먼트 대형 신인 트레저 커뮤니티 오픈
  • 장미라 기자
  • 승인 2021.03.29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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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29일 위버스 합류...일본 정식 데뷔 앞두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 강화
트레저 커뮤니티 오픈 기념 릴레이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29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대형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의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 트레저(TREASURE) 위버스 오픈 이미지

트레저는 소속사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멤버(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으로, 작년 8월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시작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은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에 따라 약 5개월간 'THE FIRST STEP' 시리즈 4장의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트레저는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으로 총 100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부터 '사랑해 (I LOVE YOU)', '음 (MMM)', 'MY TREASURE'까지 각 앨범의 타이틀곡들을 국내외 주요 음악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차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로 급부상했다.

데뷔 전부터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와 각별히 소통해 온 트레저는 오는 31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더욱 긴밀하게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버스 합류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버스는 트레저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릴레이 해시태그 이벤트를 연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의 경우,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HI_TREASUREMAKER’, ‘#HI_TREASURE’ 두 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트레저와 트레저 메이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하는 인사 메시지를 포스트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4월 6~10일 진행되는 두 번째 이벤트에서는 ‘#MY_TREASUREMAP’ 해시태그와 함께 트레저의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TREASURE MAP’ 에피소드 가운데 자신이 추천하는 한 장면을 캡쳐해 포스트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위버스는 릴레이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트레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No.1 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끝>

[위버스컴퍼니 소개]

위버스컴퍼니(Weverse Company)는 고객 경험의 확장을 통한 팬덤 문화의 혁신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기업이다. 2019년 6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을 론칭했다.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에 소통창구의 기능과 함께 팬 활동에 최적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버스샵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의 공식 상품(MD) 판매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는 ‘2020년 세계 50대 혁신기업’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선정하면서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의 위버스와 위버스샵에 주목, ‘음악 산업의 원스톱 서비스 구축을 이끌 플랫폼’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