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현충탑 신년참배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현충탑 신년참배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1.01.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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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 다져

 

방미숙 하남시의회의장이 1일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방미숙 하남시의회의장이 1일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은 1월 1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검단산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 확산세로 합동 신년참배 행사가 취소되면서 이날 별도로 현충탑을 찾은 방 의장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방미숙 의장은 “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우리는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며 희망을 만들어 왔다”며 “새해에는 모두의 소중한 일상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