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40명, 연일 500명대 발생…수도권 증가, 비수도권 감소
신규 확진 540명, 연일 500명대 발생…수도권 증가, 비수도권 감소
  • 김현식 기자
  • 승인 2020.12.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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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0시 기준 540명 발생했다. 진단검사량이 평일 수준으로 회복하자 전날 0시 511명에 이어 연일 500명대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비수도권 확진자는 감소했다. 이날 전국 일일 확진자에서 수도권 비중은 78.7%, 비수도권은 21.3%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일 137명에서 이날 97명으로 지난 11월 23일 이후 열흘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16명으로 전날 0시 대비 23명 증가했고, 해외유입도 18명에서 6명 증가한 24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체 일일 확진자는 29명 증가한 540명이다. 최근 1주일간 '555→504→450→438→451→511→540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466.7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전국 1주간 일평균 400~500명)을 충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 기준으로 서울 260명, 경기 137명, 인천 22명, 부산 15명, 충남 13명, 경남 13명, 경북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전북 7명, 대전 7명, 세종 4명, 대구 3명, 광주 3명, 울산 2명, 전남 2명, 제주 1명이다.

◇신규 확진 540명, 전일비 29명↑…지역발생 516명(23명↑), 해외유입 24명(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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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40명 증가한 3만57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40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516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7명, 격리 중인 사람은 6822명으로 전날 0시 대비 250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540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62명(해외 2명), 경기 141명(해외 4명), 인천 22명, 부산 15명, 대구 3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2명, 세종 4명, 강원 8명, 충북 10명(해외 1명), 전북 9명(해외 2명), 전남 2명, 경북 11명(해외 1명), 경남 13명, 제주 1명, 검역 13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1월20일부터 12월3일까지(2주간) '348→386→330→271→349→382→581→555→503→450→438→451→511→540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16명으로 전날 493명보다 23명 증가했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11월20일부터 12월3일까지 '320→361→302→255→318→363→552→525→486→413→414→420→493→51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 18명보다 6명 증가했다.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 4명, 아메리카 9명, 아프리카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8명, 외국인 16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확진자 425명, 전일대비 65명↑…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31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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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날 360명보다 65명 증가한 425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해외 유입은 6명으로 대부분 지역 발생 환자였다. 최근 1주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346→329→273→270→267→360→425명'으로 나타난다. 이날 전체 확진자(540명) 중 수도권 비중은 78.7%를 차지했다.

해외입국 확진자를 뺀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 356명보다 63명 증가한 419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 516명 중 81.2%를 차지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337→323→263→261→255→356→419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1주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316.3명으로 전일 313.7명보다 2.6명 증가했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262명으로 전일 193명보다 69명 증가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2명이며, 해외유입을 제외한 서울의 1주일간 지역발생 사례는 '204→176→154→158→153→193→260명'을 기록했다.

주요 집단감염별 확진자는 Δ동대문구 지혜병원 22명 Δ강남구 콜센터Ⅱ 7명 Δ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7명 Δ고려대 밴드 동아리 6명 Δ강남구 어학원Ⅰ 5명 Δ동대문구 고등학교 4명 Δ노원구 의료기관 3명 Δ강서구 댄스교습 3명 Δ강서구 병원 3명 Δ구로구 고등학교 2명 Δ강서구 병원 2명 Δ동작구 교회 기도처 1명 Δ서초구 사우나 1명 Δ강남구 어학원Ⅱ 1명 Δ마포구 홈쇼핑 회사 1명 Δ기타 확진자 접촉 129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17명 Δ감염경로 조사중 44명 등이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141명으로 전날 144명보다 3명 감소했다. 해외 입국 확진자는 4명이고, 지역발생 확진자는 137명이다. 경기도의 1주일간 지역발생 사례는 '112→122→88→69→86→143→137명'을 나타냈다.

주요 감염별로는 경기도의 확진 사례는 Δ해외유입 4명 Δ남동구 동창모임 관련 2명 Δ부천 대학병원 관련 4명 Δ마포구 소재 교회 관련 1명 Δ연천 군부대 관련 3명 Δ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1명 Δ노량진임용학원 관련 1명 Δ김포 노래방 관련 1명 Δ미분류(조사중) 35명 Δ확진자 접촉 89명이다.

인천에서는 22명(인천 1449~1470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 집단감염 관련은 4명, 기존 확진자 접촉 15명이다.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인천 1446번은 구월동 소재 감자탕집을 방문했다가 인천 1176번과 접촉한 뒤 확진됐다. 인천 1447번은 해외입국 확진자로 나타났다. 인천 1454번은 남동구 가족·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였고, 인천 1459번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확진자(인천 1371번)의 접촉자로 남동구 선술집에서 접촉해 감염됐다.

또 1460번은 노량진 임용학원 확진자의 접촉자인 1194번과 만난 후 감염됐다. 이외 인천 1450번·1457번·1458번·1461번 등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인천 1448번·1431번·1451번·1452번은 지역 내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비수도권 지역 환자, 열흘 만에 100명 이하…경상·충청권 추가감염 지속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40명 증가한 3만570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4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2명(해외 2명), 부산 15명, 대구 3명, 인천 22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2명, 세종 4명, 경기 141명(해외 4명), 강원 8명, 충북 10명(해외 1명), 충남 14명(해외 1명), 전북 9명(해외 2명), 전남 2명, 경북 11명(해외 1명), 경남 13명, 제주 1명, 검역과정 13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15명으로 전날 145명에서 30명 감소했다. 이날 전국 일일 확진자에서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21%로 전날 28%보다 7%포인트(p) 줄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비수도권의 지역 자체 발생 환자도 전일 137명에서 이날 97명으로 지난 11월 23일 이후 열흘 만에 100명 이하를 기록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188→163→150→153→165→137→97명'의 흐름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단, 아직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집단감염 등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한 추가 감염자는 지속 발생하는 상황이다.

부산에서는 15명(부산 865~880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12명은 (865, 867~869, 871~879번)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3명(866, 870, 880번)은 기타 사례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3명(869, 875, 876번)은 부산 연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부산 869번은 종교시설 지표환자인 694번과 접촉한 860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875번은 이 교회 일요예배에 참석한 786번과 접촉했고, 876번도 교회 신도 716번과 만난 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13명(경남 638~650번)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진주 1명(진주 93번), 합천 3명(합천 17~19번), 창원 2명(창원 243~244번), 양산 6명(양산38~43번) 등이다. 진주 93번과 창원 243번은 각각 가족인 확진자로부터 감염됐고, 합천 확진자 3명은 경남 547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이 나왔다. 창원 243번은 창원 211번의 가족으로 접촉 감염됐다. 창원 244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양산 38~39번, 41~43번은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로 밝혀졌고, 양산 40번은 부산84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는 확진자 11명이 나왔다. 지역별로 포항시 6명(포항117~122번), 김천시 3명(김천 50~52번), 칠곡군 1명(칠곡 55번), 경주시 1명(경주 119번) 등이다. 포항 117번은 해외유입 확진자고, 118번은 아직 조사 중이다. 119~121번은 118번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 55번은 대구 동전노래방을 다녀온 후 감염됐다. 김천 50~52번과 경주 119번은 조사 중이다.

전북에서도 확진자 9명(전북 370~378번)이 나왔다. 지역별로 익산 3명(익산 84~86번), 군산 2명(군산 93~94번), 전주 2명(전주 95~96번), 기타 2명이다. 익산 3명은 전북 181번의 접촉자 조사에서 발견했고, 군산94번은 전북 352번(군산 84번) 접촉자로 나타났다. 군산 93번과 전주 95~9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외 전북 376번과 378번은 해외 입국 확진자였다.

충북에서는 10명(충북 376~385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3명(청주 154~156번), 음성 1명(음성 32번), 충주 1명(충주 47번), 제천 4명(제천83~86번), 괴산 1명(괴산 20번)이다. 이 중 청주 154번과 제천 83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고, 괴산 20번은 서울 동작구 396번의 접촉자로 확진됐다. 청주 155번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다. 청주 156번은 경기 용인 572번과 접촉했다. 나머지는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 중 확진됐다. 음성 32번은 충북 223번과, 충주47번은 가족인 충북 360번과 접촉했다. 제천 84번은 충북 368번의, 제천 85번은 충북 367번의 가족으로 바이러스를 옮았다. 제천 86번은 충북 369번과 접촉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에서는 확진자 14명(충남 924~937번) 발생했다. 지역별로 천안 2명(천안 463~464번), 아산 3명(아산 149·150~151번), 서산 3명(서산 54~56번), 예산 1명(예산 8번) 등이다. 천안 463번은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자인 천안 396번의 접촉자이며, 천안 464번은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149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14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아산 150번은 아산 10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 확진자 3명은 아직 조사 중이고, 예산 8번은 부천 545번의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에서는 확진자 8명(강원 674~681번)이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4명(춘천 89~92번), 속초 2명(속초 36~37번), 홍천 2명(홍천 50~51번)이다. 그 중 춘천 91·92번 확진자는 90번 확진자(10대 미만) 접촉자로 조사됐다. 속초시 요양병원 내 코호트 격리된 병동에서 입원 중인 80대 환자와 30대 직원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속초 36‧37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대전은 7명(대전 510~516번)이 나왔다. 대전 510번은 서울 종로구 1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511번은 서산 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512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514~516·521번 4명은 대전 494번으로부터, 513·517~520 4명은 대전 512번으로부터 감염됐다. 522번은 대전 515번과 접촉한 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광주는 확진자 3명(광주 729~731번)이 나왔다. 광주 729번은 전북 181번 관련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730~731번은 골프모임 집단감염에서 확진된 광주 670번의 자녀로 격리 중 양성으로 나타났다.

세종에서는 4명(세종 110~113번)이 나왔다. 세종 110번은 지난달 28일 대전 관평동 호프집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 받은 세종 105번의 가족이고, 111번과 112번은 조사 중이다. 113번은 공주 26번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은 2명(울산 212~213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 212~213번은 가족 확진자인 209번으로부터 감염됐다. 대구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북구 거주자 1명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개별 검사에서 확진됐고, 남구 확진자 2명은 선행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외 제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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