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연내 치료제, 내년 백신 허가…코로나 종식 가시권"
이낙연 "연내 치료제, 내년 백신 허가…코로나 종식 가시권"
  • 김용덕 기자
  • 승인 2020.10.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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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 News1 박세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상황과 관련해 "연내 치료제 사용, 내년 중 백신 허가의 스케줄이 이뤄질 수 있다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코로나 청정국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세포기반 코로나치료제 국제 개발 동향 및 국내 정책 토론회'에서 "코로나 종식이 이미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제일 앞서가는 국내 치료제 개발 업체가 임상을 마친 후 12월 초중순 조건부 사용승인을 할 것"이라며 "잠재된 무증상 환자까지 포함해 우리나라 환자 규모를 감안해 생산 여력을 보면 충분히 동시, 조기 치료가 가능한 단계가 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공황 직후 뉴딜은 3개의 R, 구제(Relief)·회복(Recovery)·개혁(Reform)으로 나갔는데 우리는 지금 3개의 R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태"라며 "불안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봄의 상황에서 지금은 회복과 개혁까지 동시 진행할 정도로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 청정국에 빨리 도달함으로써 회복과 개혁의 단계로 빨리 진입해야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 대표는 18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제2공장을 방문해 코로나 조기종식을 강조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해 정부 지원 속에 임상 마지막 단계인 2상과 3상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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