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00만 시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라!
성남시는 ‘100만 시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라!
  • 매일타임즈
  • 승인 2020.09.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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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 '트윈데믹' 현상발생우려... 공개 정책제안
환절기 감기 및 코로나 감염병 동시 유행으로 의료 검사 포화 예상,
선제적 예방 접종으로 검사 수요 해결, 면역력 증대로 코로나 예방까지 일석이조!
성남시의회 청사 전경
성남시의회 청사 전경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대표의원, 이상호)는 15일 정부 방침에 따라 추진하는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특정 연령대의 선별적 지원이 아닌 100만 시민 모두에게 제공하는 보편적 예방접종’으로 확대할 것을 공개 제안했다.

'국민의 힘' 협의회는 "계절이 바뀌는 가을 환절기에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독감까지 유행하게 된다면 코로나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창궐하는 ‘트윈데믹’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성남시는 관련 조례를 신속히 제정하고, 가장 활동량이 많은 청·장년층들을 포함하여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강조했다.

이어 모든 시민에게 독감 무료접종을 지원하기에는 공직선거법 등 해결해야 할 걸림돌이 존재한다. 그러나 제주도의 경우 재빠르게 관련 조례(제주특별자치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예방 · 방역 및 재난긴급생활지원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를 제정하여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소요 예산도 문제없다며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접종 가격의 경우 1인 당 입찰가가 16,500원, 이를 19세부터 59세까지의 대상자로 확대하면 총 소요 예산은 약 98억원으로 가능하다. 성남시 1년 가용예산 중 고작 0.03%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협의회는 현재 지원하고 있는 성남시의 독감 무료접종 대상자를 살펴보면 가장 활동량이 많은 청년과 장년층은 제외되어 있고. 코로나-19 감염병의 연령별 확진자 비율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연령대가 20대, 그다음이 50대, 40대 순으로 생업에 종사하기 위해 출근해서 일하는 노동자와 서민이 대부분이며 독감예방 접종률이 가장 낮은 계층으로. ‘트윈데믹’ 발생을 우려해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한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대상이 바로 청·장년층으로 100만 성남시민 전체에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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