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수해 현장 돌며 피해 상황 살펴
엄태준 이천시장 수해 현장 돌며 피해 상황 살펴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0.08.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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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시장이 2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된 율면 산양저수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된 율면 산양저수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천에는 1일부터 2일까지 율면 177, 장호원161등 집중호우가 내려 둑 유실 및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엄 시장은 현장 긴급 점검 실시 후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엄태준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복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