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있으면 OK"…기아차 '더 드라이빙 앱 키' 출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OK"…기아차 '더 드라이빙 앱 키' 출시
  • 김현식 기자
  • 승인 2020.06.29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드라이빙 앱 키(기아자동차 제공)© 뉴스1

기아자동차가 디지털 키를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더 드라이빙 앱 키(The Driving APP KEY)'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더 드라이빙 앱 키는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되 스마트키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으로 도어 잠금 및 해제, 트렁크 열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오토큐의 브랜드 상품이다. 현대·기아차 사내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19년 분사한 '튠잇(Tuneit)'이 개발했다.

기아차는 디지털 키를 차량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었던 고객들도 키가 없는 상황에서 차량을 이용하고 가족·지인 등과 손쉽게 차량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더 드라이빙 앱 키'를 마련했다.

대상은 Δ셀토스 Δ쏘렌토 Δ스포티지 Δ카니발 Δ모하비 ΔK5 ΔK7 Δ니로 Δ레이 등 총 9개 차종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자동차 스마트키를 갖고 오토큐에 방문하면 된다. 서울·경기권 오토큐에서부터 판매를 시작해 추후 판매지역 확대 예정이다.

오토큐는 더 드라이빙 앱 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31일까지 30% 할인한 가격인 19만 80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가능한 오토큐 지점은 '기아 빅(KIA VI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드라이빙 앱 키(기아자동차 제공)© 뉴스1

 

 

한편 기아차는 차량 관리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 또는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오는 7월 5일까지 오토큐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인 '큐솔루션(Q Solution)' 신제품 발굴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차량 관리 전 영역에서 신제품을 제안할 수 있다. 당선 상품에 대해서는 오토큐 공식 브랜드 상품 지정 및 판매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회사 또는 스타트업은 기아 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토큐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