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 가구, 빈티지 수입의류 샵 '로만틱 홈즈' 탐방
엔틱 가구, 빈티지 수입의류 샵 '로만틱 홈즈' 탐방
  • 장미라 기자
  • 승인 2020.05.04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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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가구와 수입 빈티지 의류 등이 가득 가득 넘치는 곳 ... "차 한잔 하실래요!"

 

"길을 가다 '로만틱 홈즈'가 보이면 잠시 들려 차 한잔 하세요"

영국의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빈티지다. 실제로 한 패션한다는 멋쟁이들을 보면 빈티지 아이템으로 멋스럽게 꾸미고 산다.

경기도 광주 신현리 강남300CC 초입목에는 수입가구를 비롯한 각종 의류와 소품 그리고 전국에 소문난 '맛'집 등이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끄는 엔틱가구, 수입 빈티지 의류 샵이 있다.

각종 엔틱 가구와 소품들이 여기저기 너부러지듯 정리되어 있다.

바로 '로만틱 홈즈'(대표 김도은)다. 로만틱 홈즈는 유럽의 고풍스러운 성벽을 연상시키는 듯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여유로운 주차장과 1, 2층으로 나눠진 실내는 영국의 엔틱가구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토분과 소품들이 정리되지 않은듯 여기저기 널려있다. 

샵을 찾는 이들의 시선이 머무는 전문 의류 숏케이스.

화사하면서도 기풍있는 빈티지 의류들이 가득가득 정리되어 있다.

이곳에는 빈티지 재킷부터 니트, 퍼코트, 퍼펙팅 쿠션 등 화사한 매화와 나비가 자수로 표현된 패브릭 케이스와 신발, 향수, 선그라스 등 다양한 케이스 등과 △시계 △목걸이 △귀걸이 △팔찌 △에어팟 케이스 △키링 등 아기자기한 수입가구와 의류, 소품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있다.

엔틱가구와 화이트톤의 침대가 한번쯤 누워보고 싶은 유혹에 빠져든다.

2층 계단을 따라가면 엔틱가구로 꾸며진 아늑한 침실이 가꾸어져 있다. 고풍스러운 소품들과 화이트 톤의 침대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유혹한다. 

지나는 길목에 누구나 머물다 가는 곳, 엔틱가구 패브릭, 빈티지 수입의류 샵 '로만틱 홈즈'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오시는길>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새말길 147-6. W빌 1층

                                              전화 031 - 726 - 2770.  핸드폰 010 - 9573 - 2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