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미래통합당 분당(갑) 김은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 발대식을 취소하고 분당 풍림아이원 3층 선거캠프에서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고흥길 전 특임장관, 신영수 전의원을 비롯한 캠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김은혜 후보는 “성남시 결정에 따르겠다. 지금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모두가 동참해야 때”라고 밝혔다. 김은혜 후보 캠프측은 선대위 발대식에 관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고려해 실내가 아닌 건물 내 야외공간에서 소수의 인원만 모일 계획”이었다 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남시 조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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