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 윤영찬 후보가 30일 문재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환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윤영찬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은 국가재정과 국민경제, 위기극복을 모두 고려한 고뇌에 찬 결정이고 과감할 결정이라고 전하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속히 전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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