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취소
『제4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취소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0.03.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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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제4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여주시 흥천면(면장 권병열)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예정인 제4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를 코로나 19의 경로불확실 감염 차단을 위해 부득이 취소한다고 밝혔다.

벚꽃이 피는 4월이 되면 지방도 333번 일원 20여리 길에서 벚꽃길이 펼쳐진다. 특히 흥천면 귀백리 ~ 계신리까지 벚꽃길이 장관을 이뤄 지난에는 25만명이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중부권의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으며, ‘내년에도 가고 싶은 벚꽃 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규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2017년부터 매년 개최했던 벚꽃축제를 취소하게 돼 매우 아쉽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여주시민과 전국의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개화시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본다”며 “발병지역을 방문한 사람이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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