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선거사무실은 ‘성평등 캠프다!’
윤영찬 선거사무실은 ‘성평등 캠프다!’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0.03.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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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예비후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성평등 글로벌 캠페인 참여
윤영찬 예비후보가 여성위원들과 성평등 캠페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영찬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이 성평등 캠프를 선언하고 수평적인 캠프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112회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윤영찬 예비후보가 성평등 캠페인을 열고 성평등 캠프를 지향하기 위한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윤영찬 선거사무소 여성위원회와 함께 “성평등 사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성평등을 실천합시다.”며 성평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늘은 112회를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이라고 운은 뗀 윤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여성의 날 행사는 모두 연기되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성평등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세계 여성의날 조직위원회(IWD2020)는 '#EachforEqual’ 이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저도 남녀간의 차별과 차이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가 보다 평등한 방향으로 한 발 더 나가자는 차원에서 이 캠페인에 동참합니다.”며 현재 사회에 화두인 성평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영찬 예비후보는 지난 2월 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성평등 캠프 선언식을 갖고 성평등 투쟁사를 크린 ‘나는 반대한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하고, 노하연 강사의 성평등 특강을 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