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물든 예스파크의 향기에 취해 본다.”
“가을빛 물든 예스파크의 향기에 취해 본다.”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10.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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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민관단체장 이천시 ‘예스파크’ 방문

 

서울시 구로구 민관단체장 80여명이 이천 예스파크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서울시 구로구 민관단체장 80여 명이 이천 예스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 구로구 민관단체장들로서 대한민국 최대의 도자도시를 방문해 도자체험 및 물레시연 등을 보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구로구의 한 단체장은“이천은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까우면서 교통도 편리해 가족들과 같이 나들이하기에 아주 편안한 곳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 관계자의 이천도자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내 최대의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를 둘러보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도자기마을이 조성된 것에 대해 감탄을 아낄 수 없고, 이천시가 대한민국의 도자산업을 이끌어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서울시 구로구 민관단체장들의 예스파크 방문을 환영하며,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도자산업에 대한 유무형의 자산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기회가 되면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이천을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