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 리틀락시 청소년 방문단 도착... “문화교류 본격가동”
하남, 미 리틀락시 청소년 방문단 도착... “문화교류 본격가동”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9.07.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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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시장, 리틀락시 청소년방문단 환영... 하남시 및 수도권 주요명소 방문

 

하남시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Arkansas Little Rock City) 청소년 교류단 5명(청소년 3명, 인솔자 2명)이 하남시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홈스테이 형식으로 6박7일 동안 청소년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첫 일정으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상호 하남시장과 환영식을 가졌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시인 김춘수의‘꽃’을 소개하고 시의 구절 중‘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을 읊으며,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꽃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26만 하남시민을 대신해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청소년 교류가 양 도시간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은 광주향교 다도 및 한복체험, 하남유니온타워 및 하남역사박물관 견학, 스타필드 체험 등 시 주요명소를 둘러볼 계획이다.

이어 DMZ(비무장지대), 롯데월드, 경복궁 및 명동투어 등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틀락시 방문단 일정 중에는 하남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한국 고등학생들과 교류하며 ▲하남시 청소년자치기구인 하남시 청소년의회와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하남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각국 청소년 간 의미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리틀락시 방문단이 돌아간 후 7월 30일부터 8박10일간 하남시 방문단(청소년 8명)이 리틀락시를 방문하여 청소년 문화교류 일정을 이어가게 된다.

한편, 하남시와 리틀락시는 1992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상징조형물 교환 및 활발한 청소년 교류가 이어져왔으며, 2008년부터 홈스테이로 진행된 양 도시간의 국제청소년 문화교류는 총 8회에 걸처 186명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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