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깔끄미 사업 활발
경기도 깔끄미 사업 활발
  • 장미라 기자
  • 승인 2019.07.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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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우리사회적협동조합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깔끄미 청소 사업’진행

 자활기업 푸른우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형래)은 노인·수급자 등 취약계층 ·경로당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경기도 깔끄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른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직원들은 성남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뢰받은 132곳을 방문하여 주방, 욕실, 침대, 침구류 살균 스팀청소 및 진드기청소와 바이러스 소독 및 해충작업까지 진행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푸른우리사회적협동조합의 박형래 대표는 “매년 진행되는 ‘깔끄미 청소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 이라며 “깔끄미 청소 사업은 성남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 지역민들의 주거를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사업이 되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푸른우리사회적협동조합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 2004년에 육성한 자활기업이면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깔끄미 사업 이외에도 성남시 다해드림 사업, 작은도서관 소독, 미혼모자 보금자리인 새롬이새남이 집 소독등의 지역사회 나눔사업을 지속해왔다. 푸른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청소 및 위생용역, 소독업, 저수조 청소업을 주로하며 현재까지 노동취약계층 약 3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성남시 우량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