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복싱팀,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 2개 체급 입상 쾌거
광주시청 복싱팀,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 2개 체급 입상 쾌거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6.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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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복싱팀 김진기 선수가 전국실업복싱선수권 대회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
광주시청 복싱팀 김진기 선수가 전국실업복싱선수권 대회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

 광주시청(시장 신동헌) 복싱팀이 ‘제14회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에서 2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광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우석 선수(49㎏ 이하)가 준우승을, 수(81㎏ 이하)가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복싱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복싱팀이 전국대회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4월 ‘제30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복싱대회’에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