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홍영표 윤리위 제소해야" 나경원 "의총 이후 결정"
한선교 "홍영표 윤리위 제소해야" 나경원 "의총 이후 결정"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9.03.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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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선교 전당대회 의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1.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13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논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제1야당 원내대표 연설을 방해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외신을 인용한 발언에 대해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소통센터에 하루종일 걸려온 전화 90%가 나경원 격려"라며 "SNS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민주당 반발 장면은 오만과 교만, 독선인 민주당 민낯"이라며 "청와대 심부름센터 같은 모습으로 국회 망신 장면"이라고 비판했다.

한 사무총장 주장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최종 결정은 의총 이후 결정하겠다"며 "민주당의 적반하장격 윤리위 제소는 국민에 대한 제소고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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