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의 전국 최초의 무상교복 지급추진을 환영한다
이재명 시장의 전국 최초의 무상교복 지급추진을 환영한다
  • 김미희
  • 승인 2015.03.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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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의 전국 최초의 ‘무상교복’ 지급 추진을 환영한다

 성남시는 교육복지도시이다.

보편적 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복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 2월 27일 아름방송은 저소득층 학생에게만 지원되는 교복을 전국 최초로 전체 학생으로 확대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모두 긍정적 입장이라는 소식은 성남시민 학부모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일이다.

4.29 재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 저 김미희는 중학생 전면 무상교복 정책 추진을 환영한다.

저 김미희는 2010년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와 야권연대 10대 주요정책을 발표하면서 전면적인 무상교복 정책실현을 제안하고 발표한 바 있으며, 2012년 중원구 야권단일후보로 전국 최초 ‘전면적인 무상교복’ 도입을 공약하면서 학부모단체와 시민단체들과 정책을 공감하고 실행해 왔다.

교육복지도시로서 위상을 바로 세울려면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공교육정상화, 교육평등, 의무교육의 정신을 발현하기 위한 최종 목표는 무상교육 실현이다. 무상교복과 무상급식을 통해 헌법 정신을 구현해야 한다.

무상교복 실현이 바로 민생정책 실현이다.

28억의 예산은 성남시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머리를 맞댄다면 예산 확보가 가능하다.

무상교복 실현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노동자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1석 2조의 정책이다.

무소속 예비후보 저 김미희는 무상교육 실현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