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폭염대처 점검회의 가져
하남시, 폭염대처 점검회의 가져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8.08.09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부시장 및 부서장 10명의 참석 가운데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폭염대처점검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철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 낮 시간대 작업 중지 및 연기 ▲폭염 대처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 ▲ 내년도 폭염 관련 예산확보 노력 등을 강조했다.

하남시 연제찬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부서의 폭염대처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예방 및 보고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